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 Dusk Falls (문단 편집) ===# 후속작 떡밥과 가설 #=== 조이의 할아버지 짐 워커의 행적과 관련된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다. 특히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서 짐 워커가 의문사를 당했기에(또는 죽진 않았지만 폭행당한 것으로 보이기에) 관련 추측이 난무한다. 짐 워커는 젊은 시절 투 록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 첫 챕터에서 짐이 데저트 드림 모텔의 간판을 봤을 때 표정과 분위기가 이상하다. * 폴이 짐의 얼굴을 알아봤다. * 처음에는 거짓말이었지만, 극후반에 짐이 젊은 시절 방문판매원으로 일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짐의 정신이 오락가락 할 때, 조이스가 인수하기 전 시절의 옛날 데저트 드림 모텔의 이름(샌드 블러프 모텔)을 말한다. * 손녀 조이와의 전화 통화 내용에 따르면, 그 날 짐이 비행기가 아닌 자동차로 투 록을 경유해 가자했던 이유가 있었다. * 샤론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까봐, 짐이 모자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 단테가 딴 곳에 한 눈 판 틈을 노려 얼굴을 가린 상태로 단테 곁을 지나간다. 등장인물들(폴과 짐)의 대화를 듣다 보면, 과거 샤론이 운영한 술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스토커(후드 쓴 인물)에게 죽기 전 투 록에 무언가를 전부 두고왔다는 언급을 한다. 투 록을 경유해 가자고 한 이유는 두고왔다는 물건을 되찾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짐이 빈스를 찾기 전 토니라는 친구와 매우 가깝게 지냈다. 토니가 먼저 죽어 혼자가 되자 빈스를 찾아온다. 또한 대형 스캔들로 번질 수 있는 단테의 비밀 장부에 관한 떡밥도 남아있다. 짐은 데저트 드림 모텔에서 발생한 일이 다 내 잘못 같다고 생각하는데, 비밀 장부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해외의 유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는데, 짐이 방문판매원이었다는 사실 자체도 짐이 꾸며낸 거짓말일 수 있단 점에 주목한다. 작중에서 짐이 방문판매원이었단 사실도 조이만 그렇게 생각할 뿐 짐은 절대 자기 입으로 자신의 젊은 시절 직업을 정확하게 밝힌 적이 없다. 유저들은 애매모호한 짐의 말과 조이의 추측에 의존해, 진짜로 짐의 옛 직업을 방문판매원으로 믿어버렸단 것이다. 거짓말을 태연하게 잘하고 경찰들을 불신하는 짐의 모습을 보건대, 짐은 과거에 사기꾼이었고 짐 때문에 피해를 본 아무개가 짐을 살해했다는 추측이 있다. 짐이 범죄자 또는 도망자라는 설은 짐이 단테를 피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다. 그냥 간단하게 비밀장부와 짐이 연관되었다고 생각하자는 주장도 있다. 짐을 죽인 사람이 단테 혹은 비밀장부와 연관된 인물의 사주를 받고 짐을 겁박하러 온 자라는 가설이다. 비밀장부 떡밥과 짐의 죽음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비밀장부가 어떻게 탄생했고, 단테가 왜 그것을 다루는지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초반부에 나오는 단테의 부인 베키는 휠체어 신세인데다 성대 제거 수술로 말을 못한다. 그리고 제이가 강도질을 하려는 걸 눈감아 주며 물건 위치까지 알려줄 정도로 남편을 싫어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장애인이 된 건지, 왜 단테를 그렇게 싫어하는지 설명이나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단테 & 베키 부부의 떡밥이 풀릴 가능성도 있다. 모텔 화재와 조이스의 죽음으로 깊은 원한을 가진 애쉬가 오해로 보복살인을 저질렀다는 설도 있으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유저들의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한다. 홀트네 가족을 괴롭힌 사채업자 집단이 [[오가작통]]으로 빚을 수금하러 왔다 짐을 죽이게 됐다는 가설 혹은 제이에게 원한을 가진 아무개가 짐을 죽였다는 설이 있다. 해당 가설은 제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짐이라는 추측에서 파생한 것인데, 제이의 나이 18살, 어림잡아 거의 20년 가까이 일을 해왔다는 폴이 짐의 얼굴을 알아봤다는 점 등 게임 내 사건들의 시기를 대조해보면 제이의 진짜 생물학적 아버지는 사실 짐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짐을 누가 죽였는지는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못하지만, 제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짐이란 가설은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지지를 받는다. 짐이 샤론의 여동생을 임신시켰다는 가설과 짐 도망자 설 또는 투 록에서 짐이 범죄를 저질렀을 수 있단 의심, 비밀장부 떡밥을 결합해 하나의 커다란 가설을 세워보자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후속작이 나온다면 바네사의 자식이 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 이미 공범으로 지명수배된 바네사가 그냥 지겹다는 이유로 미국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했다는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임신 때문에 잠적 생활을 지속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제이가 조이에게 거짓말을 했든 아님 바네사가 제이에게 거짓말을 했든 복잡한 사정으로 결국 제이를 떠났단 것이다. 그리고 짐이 총에 맞아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 여부가 엔딩에서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짐이 생존한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단 추측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